티스토리 뷰

목차



    행복한 숲 속 잡화점 모니카팜은 고기동하고 물 한가운데 껴있는 석운동에 있다. 여기가 진짜 여자들 놀기 딱 좋은 잡화점이다. 이웃에게 듣기론, 화소반의 김화중 대표와 친한 사이라고 했다. 길 하나 두고 친한 지인이 샵을 운영하니 신기하다.

    모니카팜 외관

    막 들어가면 웰컴 플라워가 반겨주고, 안에는 도자기부터 코스터, 천 제품, 슬리퍼, 귀여운 인형, 손수건, 나무 수저까지 다 있다. 모니카팜을 운영하는 주인인 남은정 대표님은 옷과 소품을 직접 디자인하는 작가이다. 고기동의 풍경과 정말 잘 어울리는 잡화점이다.

    웰컴플라워

    내부에 들어오면, 동화 속 배경 이미지 안에 들어온 것 같다. 생산부터 홍보 마케팅까지 전부 다 하시는 대표님.

    모니카팜 내부

    그야말로 잡화점이다.

    린넨 앞치마와 원피스들

    리넨 앞치마와 원피스는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다. 가격이 좀 있어 보이지만 질이 진짜 좋아서 그런가 보다. 나무랑 화이트 색상으로 꾸며진 내부 인테리어도 예쁘고, 모자는 정말 다양해서 하나하나 다 써보고 싶게 만든다.

    내부 인테리어는 나무와 화이트색으로 예쁘다.

    모자들

    바구니나 조명 갓, 동그란 쿠션도 있고 특히 나무 쇠 벤치가 진짜 마음에 들어서 가지고 오고 싶었다. 

    다양한 바구니들과 조명갓
    동그란 쿠션들과 매장 내부

    모자가 정말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함께 하신 머리사이즈가 작은 분은 모자를 쓸 때마다 깊이 들어가, 눈이 보이질 않고, 머리가 큰 나는 모자를 쓰면 엉성하게 머리에 올려진다.

    벤치

    모니카팜에서 제일 마음에 들어서 집에 가지고 오고 싶었던 나무 의자 사진이다.

    화원 안은 날이 따뜻해지면 사진 찍기 좋은 공간이 되니 꼭 가봐야 한다. www.monicafarm.com 홈페이지에서도 모니카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는 앞치마, 재킷, 블라우스, 셔츠, 원피스, 바지, 치마, 모자, 가방, 잡화, 룸슈즈, 쿠션, 방석, 커튼, 발란스, 리넨가정소품, 주방소품, 그릇접시, 키친클로스, 액자, 조화, 소품 등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모니카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석운로 37

    영업시간: 오전 10시~ 오후 5시

    매주 토요일 휴무

    연락처: 031 781 153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