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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고기동 스타벅스 오픈!

Oddfish 2024. 4. 1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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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동 스타벅스 드디어 오픈했다. 오픈한 날 아침 9시부터 이 구역 정차가 시작되었다. 투표하던 그날은 미어터지는 날이었다. 오후 2시에는 여기저기 어디도 고기동 안에서 움직이기 어려웠다.

    외부 주차장 전경
    외부 주차장 1,2
    스타벅스 내부

    이곳은 용인고기동유원지점이다. 고기동이 유원지였지! 비행기 모양의 카페도 있었던 흔적이 유원지여서 였던것이다.

    주차장 정산기

    앞쪽 입구에, 뒤쪽 입구에 정산기가 준비되어 있다. 1만 원당 1시간이라는 점원의 설명. 오픈일은 전체 무료의 날. 2만 원 음료 등의 소비를 하면, 2시간 있을 수 있단 얘기. 그 이후는 정산해야 한다.

    스타벅스 주문 메뉴들

    크로와상 직접 구워주는 스타벅스. 조금 질긴 느낌은 있지만 맛은 좋다. 2만 원 이상 주문이면, 흰색 스타벅스 컵 선물로 준다. 내가 주문한 것은 더블샷 얼음 빼고 먹는 맛 좋다. 다른 메뉴는 몰라도, 스타벅스 메뉴에는 없는 바닐라시럽 넣은 더블샷 강추다. 혹시라도 스타벅스에 가게 되면 더블샷을 주문한다.

    내부1층

    주문할 수 있는 곳이다. 오픈일 이곳에서 동네분들 다 만났다. 

    빵과 디저트

    다른 디저트류는 아닌 것 같지만, 빵을 직접 굽는다는 것에 놀랐다. 오븐이 내부에 설치되어 있고, 그날 구운 빵을 맛볼 수 있다.

    내부 1층

    이 자리 소나무 즐기기 명당자리이다.  소나무 숲 안의 스타벅스다. 아래서 올려다보는 소나무라니... 이것 즐기러 오는 곳이 되겠다.

    내부 2층, 2층에서 아래로 내려다 본 내부1층

    2층도 냄새가 심하긴 하지만, 친구와 나눈 얘기는 이 유리 쪽 자리가 명당 아니겠냐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지하내부

    지하의 뷰는 그다지 좋지 않지만, 한적한 느낌이 좋은 분들이라면 아래층을 향하여! 지금은 냄새가 많이 심해서 차마 지하엔 앉질 못하겠지만 그래도 사람들은 컴퓨터로 일도 하고 차도 마시고 한다. 나는 아마 한달이나 두달 후 냄새 빠지면 한번쯤 가볼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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