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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은 눈이 많이 와서 쌓인 눈을 치우느라 고생했는데,
지난번은 얼음 공격이 있었다.
살얼음처럼 길 표면, 마당 표면, 계단등 미끄러워 걷기 어려울 정도였다. 염화칼슘을 준비해 두어야겠다는 의지가 처음 생겼다.
부지런하지 못한 나는 차 창문이 매일 이 모양으로 운전을 시작한다.
들어가도 되냐고 꼬리로 묻는 시루떡.
집을 만들어 주어도, 사 주어도
그들이 원하는 곳은 쿠팡박스.
오늘은 미세먼지에 날씨도 따뜻하지만,
아무 탈 없이 이 겨울이 지나가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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